S-Oil, 아람코의 효자 “특별대우”
화학뉴스 2012.03.27
S-Oil의 나세르 알 마하셔(Nasser Al-Mahasher) 신임 CEO가 3월26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장을 방문했다.
알 마하셔 CEO는 3월27일까지 공장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알 마하셔는 방문 첫날 “S-Oil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은 CEO 혼자가 아니라 현장직원이 함께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Oil 관계자는 "신임 CEO가 부임하자마자 공장을 방문한 것으로 현장사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CEO가 취임하자 곧바로 공장 현장을 방문하고 직원들을 격려한 것은 특별한 일로, S-Oil이 아람코의 해외투자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2008년부터 4년간 S-Oil을 이끈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전 CEO는 4월 초 아람코(Saudi Aramco)로 복귀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1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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