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매출액 3000억엔 목표 … 2016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3위 확립
화학뉴스 2012.05.10
아데카(Adeka)가 창립 100주년을 맞는 2016년 총매출을 2012년에 비해 7배 늘린 3000억엔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수지첨가제 매출을 2016년까지 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Adeka는 일본 1위, 세계 5위의 수지첨가제 생산기업으로 타이완의 ChangChun Group과 50대50 합작한 중국 Changshu 소재 Adeka Fine Chemical Changshu에서 폴리올레핀(polyolefin) 등에 사용하는 고기능 산화방지제 공장을 2013년 4월 생산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공업단지에서 원료조달이 쉽기 때문에 같은 공장에서 중급 그레이드의 범용제품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또 한국에서는 자회사인 Adeka Korea에서 수지용 광안정제 공장을 2011년 11월 준공해 생산능력을 2배 이상으로 확대했다. 미국에서는 Mitsubishi 등과의 합작기업인 Amfine Chemical이 수지첨가제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업 확대는 원료 조달이나 공급 관련기업에서 생산하거나 한국ㆍ중국ㆍ미국 지역에서의 M&A를 포함해 최적의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Al Ghurair Petrochemicals과 아랍에미리트(UAE)에 설립한 합작공장은 3월5일 준공했고 폴리올레핀 수지용첨가제로 주력제품인 One Pack 과립첨가제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One Pack 과립첨가제는 산화방지제, 광안정화제 등 범용에서 기능성 첨가제까지 여러 가지를 조합해 과립상태로 제조한 것으로 작업환경이나 생산관리 등 현재 고객의 수요에 맞춰 배합을 조정해 공급한다. 고기능제품은 2011년 3월 중국 자회사인 Adeka Fine Chemical Shanghai에서 폴리올레핀에 이용하는 인ㆍ질소계 Intumescent계 난연제 공장을 완공했다. 인ㆍ질소계 Intumescent계 난연제는 2011년 매출 30억-40억엔을 달성한데 이어 100억엔을 목표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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