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히유기재와 기술협약 옥산공장 건설 … 2016년 매출 600억원 목표
화학뉴스 2012.05.17
LG하우시스(대표 한명호)는 건물 벽면과 지붕의 열 손실을 획기적으로 막을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용 단열재 PF보드 생산에 나선다고 5월17일 발표했다.
2012년 초 일본 아사히(Asahi)유기재와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260억원을 투자해 충북 옥산공장에서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2013년 상반기까지 PF보드 양산라인을 구축해 국내 최초로 국산화할 계획이다. PF보드는 열경화성 플래스틱 수지를 친환경적으로 발포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고성능 단열재로 얇은 두께로 최고수준의 단열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 특히, 한국방재시험연구원에서 난연 2급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불에 잘 타지 않고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어 안전하다. 프레온가스 대신 친환경가스를 주입해 제조할 때 CO2(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적다. 아울러 스티로폼 10분의 1 크기의 미세입자를 적용해 얇으면서 견고한 내부구조를 구축해 25년 이상 단열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장기내구성을 확보했다. 국내에서는 건축용 단열재로 스티로폼, 압출 스티로폼, 글라스울, 폴리우레탄(Polyurethane) 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스티로폼은 가장 많이 쓰이고 있지만 화재에 취약하고 두께 대비 단열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LG하우시스는 기존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단열재 뿐만 아니라 상업용 건물을 대상으로도 PF보드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LG하우시스 한명호 대표는 “LG하우시스는 국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창호와 함께 건물 벽면, 지붕 등에 사용하는 고성능 단열재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며 “PF보드 시장을 조기 선점해 2016년까지 6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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