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O연구소, SK이노베이션은 46억원 넘어 … 셀트리온도 21억2000만원
화학뉴스 2012.05.21
국내 1000대기업 등기임원의 2011년 평균 보수가 3억7670만원으로 2010년 3억430만원보다 23.8%(7240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CXO연구소가 국내 매출 1000대 상장기업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2011년 등기임원 보수와 임원보수율 등을 분석해 5월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등기임원의 평균 보수가 109억원으로 단연 최고를 차지했고 SK이노베이션이 46억4000만원으로 2위에 오르는 등 SK그룹의 4개 계열사가 톱10에 포함됐다. 삼성SDI는 35억3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SK텔레콤은 34억7000만원, SK는 33억1000만원, SK C&C는 32억8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CJ그룹의 주력인 CJ제일제당이 28억9000만원으로 7위를 차지했고 한화케미칼(28억4000만원), 현대백화점(24억원), 삼성테크윈(23억30000만원)도 10위에 랭크됐다. 삼성그룹 계열사는 상위 20대에 삼성전자와 삼성SDI를 포함한 삼성테크윈, 삼성물산(23억2000만원), 삼성엔지니어링(19억원), 삼성중공업(18억2천만원) 등 6사가 포함됐다. 그러나 2위 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 임원들의 평균 보수는 21억원으로 15위에 그쳤다. 주요 그룹별로는 삼성 계열사가 평균 20억70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SK 14억3000만원, 현대자동차 10억원, 두산 9억7000만원, 한진 9억2000만원으로 파악됐다. 특히, 코스닥기업인 셀트리온은 임원 보수가 21억2000만원으로 현대자동차, 삼성엔지니어링, NHN, LG(16억8000만원) 등을 제치고 14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다만, 셀트리온은 2011년 매출액이 3000억원에도 미치지 못했고, 셀트리온의 임원보수율은 0.76294%로 매출액 1000억-5000억원 대기업의 임원보수율인 0.15362%보다 4배 이상 높았다 임원보수율은 임원보수총액/지급임원수/매출액×100으로 산출해 매출액 중 임원에게 지급한 보수의 비율로, 1000대 전체의 임원보수율 평균은 0.14110%, 임원 보수가 가장 높은 삼성전자는 0.00902%에 불과했다. 현대자동차(0.00491%), LG전자(0.00287%), 현대중공업(0.00246%), 포스코(0.00224%), S-Oil(0.00200%) 등은 삼성전자보다 임원보수율이 낮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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