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색료, 합성계 가고 천연계 뜨고
생활수준 향상으로 천연계 수요 증가추세 … 카라멜 색소가 최대
화학뉴스 2012.05.22
착색료는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천연계가 주류로 부상하고 있다.
착색료는 크게 합성계와 천연계로 구분되며 식품 본래의 색을 유지하면서 식욕을 돋우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계가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합성계는 감소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식용 타르색소는 타르색소 12개 품목과 Aluminum Lake 8개 품목이 사용되고 있으며, 천연계는 카라멜 색소가 1만8000톤으로 최대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카라멜 색소는 포도당, 설탕 등 당류 및 전분의 가수분해물이나 당밀을 가열처리해 만들어지며 청량음료, 카레, 라면, 과자, 절임류 등에 사용되고 있다. 천연계 착색료는 적색색소, 잇꽃으로 제조하는 황색색소, 치자나무 열매로 만드는 황색 및 청색, 카레분말에 사용되는 강황색소 등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2/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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