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PVCㆍLDPE 부진하다!
KDB투자증권, 중국수요 부진으로 … 2/4분기 영업이익 577억원 불과
화학뉴스 2012.05.24
한화케미칼은 2011년 4/4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실적이 나아지겠지만 개선속도가 더딜 것이라고 KDB대우증권이 5월24일 주장했다.
KDB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제시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한화케미칼은 중국수요 부진으로 PVC(Polyvinyl Chloride) 영업실적이 좋지 않고, 중국의 부동산 규제와 지방정부의 취약한 재정상태 등으로 빠르게 나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LDPE(Low-Density Polyethylene) 부문도 중국수요 부진으로 수익성 개선이 더디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한화케미칼은 1/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21억원으로 2011년 4/4분기와 비교해 개선됐지만 수익률이 계속 낮았다”며 “2/4분기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제한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5/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재탄생 | 2020-01-02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 출범 맞춰… | 2019-12-26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여수 신증설 전면중단 | 2019-12-20 | ||
[신재생에너지] 한화케미칼, 태양광 호조 기대한다! | 2019-12-16 | ||
[화학경영] 한화케미칼, 한화솔루션으로 변신 | 2019-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