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에틸렌 생산능력 120만톤으로 … 부타디엔도 7만-8만톤 늘어나
화학뉴스 2012.07.16
Shell Chemicals이 부타디엔(Butadiene) 생산 확대를 위해 에틸렌(Ethylene) 크래커를 증설한다. Shell Chemicals는 싱가폴 소재 나프타(Naphtha) 베이스 스팀 크래커를 대폭 증설할 계획이다. 2014년을 목표로 에틸렌 40만톤을 증설함으로써 프로필렌(Propylene)을 20만톤, 부타디엔(Butadiene)도 7만-8만톤 확대할 방침이다. 부타디엔은 Asahi Kasei Chemical이나 Zeon의 SSBR(Solution-Polymerized Styrene Butadiene Rubber) 증설 계획에 따라 생산 확대가 불가피한 상태이다. Shell Chemicals은 2010년 싱가폴 Bukom에 원유 정제설비와 일체화된 나프타 크래커를 건설했고, 자체 개발한 설비로 중질원료의 분해가 가능하며 에틸렌 80만톤, 프로필렌 45만톤, 부타디엔 15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타디엔 추출설비 설치와 더불어 Jurong에서 합성고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Asahi Kasei Chemical은 SSBR 플랜트를 2013년 5월 1차 5만톤, 2015년 1월 2차 5만톤 가동할 계획이며, Nippon Zeon도 2013년 7월 1차 3만-4만톤, 2016년 전후로 2차 3만-4만톤을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Lanxess는 부타디엔을 추출한 후 남은 잔여유분 Raffinate-1을 활용해 이소부텐(I-Butene)을 추출해 2013년 2/4분기 가동 예정인 부틸고무(Butyl Rubber) 10만톤 플랜트에 공급할 예정이다. Shell Chemicals은 Asahi Kasei Chemical과 Nippon Zeon에게 부타디엔과 SM(Styrene Monomer)을 공급하고 있으나 유도제품 확대를 위해 나프타 크래커 증설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Mitsui Chemicals도 싱가폴에서 Metallocene 촉매를 사용해 에틸렌과 올레핀을 공중합한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를 생산할 계획이어서 에틸렌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Shell Chemicals은 크래커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공급능력을 높일 계획이며 증설 후 에틸렌 생산능력은 120만톤으로 싱가폴 PCS의 생산능력을 상회하게 된다. <화학저널 2012/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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