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서울공장 여수로 이전 … BASFㆍ금호 MDI 증설용으로 공급 시작
화학뉴스 2012.07.24
백광산업(대표 김성훈)은 CA(Chlor Alkali) 5만톤 공장을 서울에서 여수로 이전했다.
서울공장 부지에는 국제규모의 아이스링크, 골프연습장이 입주할 예정이다. 7월11일 여수 CA 공장 준공식을 가졌으며 여수공장에서 생산되는 염소 5000-6000톤은 BASF에게 전량 공급할 예정이며, BASF의 MDI 증설용으로 7월1일부터 이미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광산업은 여수, 군산 CA 공장에서 생산되는 염소를 BASF, 금호미쓰이화학에게 MDI 제조용으로 공급하고 있다. 백광산업이 CA 공장을 서울에서 여수로 이전함으로써 KPX와 BASF에게 염소를 공급하고 있는 한화케미칼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또한 여수 CA 공장에서 부산물로 생성되는 수소(1500N㎥/hr)는 전량 산업용 고압가스 제조기업인 덕양(대표 이덕우)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덕양은 석유화학 공정에서 나오는 저순도 수소 등 폐가스(부생가스)를 파이프라인으로 받아 고순도로 정제해 파이프라인, 튜브트레일러, 실린더 등으로 수요처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백광산업은 군산 CA 공장을 증설해 2011년 말에 완공하고 2012년 4월부터 가동을 시작했으며 염소를 금호미쓰이화학에게 공급하고 있다. 염소 생산과정에서 부산되는 수소(3000N㎥/hr)는 덕양이 대리판매하고 소량은 OCI에게 공급하며 나머지는 염소 유도제품 발굴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이다. 백광산업은 군산공장에서 사용하는 염소 유도제품을 2015년까지 발굴할 계획이다. <이창선 기자> <화학저널 201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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