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셀 생산능력 1.1GW의 메이저 … 유럽 금융위기로 파산
화학뉴스 2012.08.09
한화그룹(대표 김승연)이 9월 독일의 세계적인 태양광 메이저 큐셀(Q-Cells)을 인수한다.
투자은행(IB)에 따르면, 유럽기업과 큐셀 인수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한화케미칼은 최종 결정을 위한 막바지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가 큐셀 인수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수절차는 9월 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1999년 설립된 셀ㆍ모듈 생산 및 시스템 설치기업 큐셀은 1.1GW의 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8년 셀 생산능력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2011년 매출액은 1조5000억원을 올렸으나 유럽의 금융위기 속에서 과도한 투자로 영업적자가 누적되고 독일 정부의 태양광보조금 정책이 변경되면서 4월 파산했다. 한화는 태양광 셀 연구ㆍ개발(R&D)과 생산기술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큐셀을 인수함으로써 태양광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승연 회장은 인수에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5월부터 큐셀의 독일 본사와 말레이지아 공장에 100여명의 실무진을 파견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는 2010년 중국 솔라펀파워홀딩스를 4300억원에 인수하고 회사명을 한화솔라원으로 바꾸면서 태양광 사업을 본격화했고, 한화케미칼은 1조원을 투입해 전남 여수에 생산능력 1만톤의 폴리실리콘(Polysilison)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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