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 석유화학 참여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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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20년 CCS 플랜트 상용화 추진 … 석탄발전소가 중심
화학뉴스 2012.09.04
CCS(Carbon Capture & storage)가 2020년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연구원 박광규 실장은 2012년 8월30일 온실가스 감축의 목표 달성과 석탄에너지 활용을 동반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은 CCS가 유일하며 2030년에는 CCS 기술로 연간 3200만톤을 감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 소재 IGCC(Integrated Gasification Combined Cycle)와 CCS 300MW 플랜트를 2020년까지 증설할 계획이며, 2014년에는 하동 소재 연소 후 포집기술(Post-Combustion) 10MW, 보령 플랜트는 10MW에서 2018년까지 500MW로 증설할 예정이다. 또한 영동 소재 Oxy-Fuel 100MW 플랜트를 2015년 증설할 예정이다. 하지만, 2020년 상용화를 위해서는 정책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O2 포집 및 저장 관련정책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포함해 육성하고 촉진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내 CCS는 석탄을 이용한 발전소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석유화학산업의 상용화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고 있다. 정부 중심의 국가적 사업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산업중심의 상용화 또한 2020년 CCS 플랜트의 안정화 이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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