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삼성토탈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 8억2000만원 상당를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누어주기로 했다.
삼성토탈 김병주 상무는 9월7일 서산시청을 방문해 상품권 구매식을 갖고 “경기침체로 서민생활이 더 어려워진 가운데 지역상인들과 상생하고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취지로 상품권 구매를 늘렸다”고 밝혔다.
삼성토탈은 2011년 추석에도 3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했으며, 지역 학교 급식비 및 공부방 운영비 지원, 경로당 난방유 지원, 장학금 및 후원금 전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업들이 따뜻한 추석 만들기에 동참해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2012년 추석에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