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부문과 온실가스 감축 협약
화학뉴스 2012.09.21
국토해양부는 9월21일 대한항공 등 국내 7개 항공기업과 2013년 항공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은 국토부가 항공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유도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체결하고 있으며, 2010년 감축협약으로 1년 동안 항공유 약 16만6000톤(1600억원 상당)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52만400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협약으로 7개 국적 항공기업들은 2013년에 연료효율을 2-3%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해 감축활동을 추진해야 하며, 친환경 항공기 도입, 기내 서비스용품 경량화, 탑재연료 최적화 등 항공기 운항 중량 최소화와 주기적인 엔진 세척 등을 통해 연료효율을 개선해야 한다. 국토부는 연료효율 최우수 항공기업에 <녹색항공사 표창>을 수여하고 운수권 배분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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