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글로벌 복합수지 메이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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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공장 2단계 걸쳐 건설 … 2015년 27만톤으로 11만6000톤 확대 화학뉴스 2012.09.21
GS칼텍스가 글로벌 기능성 플래스틱 생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9월21일 경남 진주에서 허동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능력 12만톤의 복합수지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 진주 일반산업단지 12만2000㎡ 부지에 들어설 공장은 자동차ㆍ가전제품의 부품 제조에 사용되는 특수 폴리머를 생산하게 된다. 1단계에서는 2013년 9월까지 4만톤 설비를 건설하고, 2015년 나머지 설비를 완공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복합수지 생산능력을 15만4000톤에서 2015년 27만톤으로 대폭 확대해 시장 1위 자리를 고수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복합수지 공장이 국내ㆍ외 6곳으로, 진주공장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2006년 중국 허베이(Hebei)의 랑팡(Langfang) 소재 생산능력 5만톤 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2011년 10월 쑤저우(Suzhou)에 4만톤의 제2공장을 건설했다. 또 국내기업 최초로 체코에 3만톤 공장을 건설해 10월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등 글로벌 메이저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중국, 동유럽에 이어 북미와 남미, 동남아로 해외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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