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기술혁신 전략 확대
매출 3% 기술개발 투자 … 중국ㆍ일본 연구개발 강화
화학뉴스 2012.10.26
BASF가 기술혁신을 통해 화학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BASF는 수익 확대를 위해 매출의 3%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며, 급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일본 및 중국에 연구개발 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2020년 기술혁신을 통해 매출 300억유로를 달성하면 그룹 전체 매출이 1150억유로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인구급증에 따라 화학적 기술혁신이 요구되는 현시점을 매출 확대의 기회로 판단하고 있다. 또 에너지 절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전략적 성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불가피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BASF는 아시아 연구개발능력 강화를 위해 Shanghai에 Innovation Campus를 건설해 2020년 Shanghai의 연구개발 전문가를 550-800명 증원할 예정이다. 또 싱가폴ㆍ인디아ㆍ중국의 Competence Center를 통해 글로벌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00여개의 연구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지향하고 있다. 일본에는 Japan Innovation Team을 만든 후 Yokohama에 EPIC(Engineering Plastics Innovation Center)를 개설해 Amagasaki 연구개발센터와 더불어 일본의 기술혁신 능력 강화했다. 대학 및 연구기관과 밀접한 관계도 유지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조능력을 가진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또 다른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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