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나노텍 합병으로 CNT 생산 … 시장 초기단계로 장기투자 필요
화학뉴스 2012.12.03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이 한화나노텍을 합병하는 등 미래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나노텍은 탄소나노튜브(CNT: Carnbon Nano Tube) 및 응용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나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찾기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 설비투자비용 부담으로 경영난에 시달렸던 것으로 나타나 합병이 불가피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탄소나노튜브 관계자는 “탄소나노튜브 시장은 아직 미미해 수익을 창출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2020년 이후에는 확고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사업이 불황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태양광 이외에도 미래사업 투자를 지속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케미칼은 태양광 시장의 장기불황으로 영업실적 하락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화솔라원은 2012년 3/4분기에 4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는 “한화나노텍은 총자산(부채ㆍ자본총계)이 35억원으로 한화케미칼이 자금부담을 느끼지 않는 수준이지만 지속적인 미래사업의 확대는 고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2/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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