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2015년까지 1만5000톤으로 확대 … 분리회수 통해 고부가가치화
화학뉴스 2012.12.07
Mitsubishi Electric 그룹이 자회사인 GCS(Green Cycle Systems)를 중심으로 혼합 플래스틱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2015년 혼합 플래스틱 재활용 공장의 풀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혼합 플래스틱 투입량을 2011년의 170% 수준인 1만5000톤으로 늘리기 위해 PP(Polypropylene)를 비롯한 3대 가전용 플래스틱 회수량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혼합 플래스틱을 색깔별로 회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는 가전제품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고순도 플래스틱 회수를 확대함으로써 자원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CS 공장은 2010년 가동을 시작해 가전제품 리사이클 담당 HCS(Hyper Cycle Systems) 및 리사이클 전문기업에서 회수한 혼합 플래스틱에서 PP, PS(Polystyrene),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를 99% 이상 고순도로 회수하고 있다. 가동 첫해인 2010년에는 약 5200톤을 투입해 3000톤 가량을 회수했고, 2011년에는 8700톤을 투입해 5000톤 이상을 회수하는 등 가동률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 2012년에는 1만톤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HCS를 비롯한 인근 가전공장 및 리사이클업자와 공동으로 투입량을 1만5000톤으로 확대해 풀가동할 방침이다. 풀가동체제로 전환된 이후에는 제2공장을 건설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최대한 향상시킬 계획이다. 한편, GCS는 2011년 가을부터 회수한 PP 일부를 흰색과 기타 색으로 분리ㆍ회수해 흰색 플래스틱은 냉장고 내장부품 등으로 활용하고 있고, ABS와 PS도 색깔별 회수를 검토하고 있다. Mitsubishi Electric은 GCS가 회수한 플래스틱의 약 50%를 에어컨, 냉장고를 중심으로 가전제품의 내장부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기세척기, TV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GCS는 Mitsubishi Electric의 설계부문 연구소와 공동으로 재생 플래스틱의 물성을 높일 수 있는 최적화된 첨가제를 찾기 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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