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장관회담에서 현행쿼터 지속 합의 … 사무총장 임기도 1년 연장
화학뉴스 2012.12.13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석유 생산쿼터를 현행 하루 3000만배럴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OPEC은 12월12일(현지시간) 정례 석유장관회담을 열어 1년 이상 유지해온 하루 3000만배럴의 공식 산유 쿼터를 현재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알리 알-나이미 사우디 석유장관은 회담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생산량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OPEC은 리비아 출신의 압둘라 알 바드리 현 사무총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키로 합의했다. 73세인 알 바드리 사무총장은 5년의 2번째 임기가 연말에 종료될 예정이다. 임기를 1년 연장키로 한 것은 후임자 선정을 놓고 OPEC 석유장관들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후임 사무총장 자리를 놓고 사우디의 마지드 알 모네프 OPEC 이사와 이란의 골람 호세인 노자리 전 석유장관, 이라크 총리의 에너지 보좌관인 타미르 가드반 등 3명이 경합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알-나이미 장관은 “사무총장 임기를 1년 연장키로 한 것은 매우 잘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다음번 OPEC 석유장관회담은 2013년 3월 31일 열린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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