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지급으로 적극 지원 … 냉장ㆍ냉동기기 및 아이스링크 적용
화학뉴스 2012.12.13
일본 경제산업성과 환경성은 기존의 냉매 사용기기 폐기에 따라 급증하는 HFC(Hydrofluorocarbon) 배출에 대응하기 위해 논프레온 기술 보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산화탄소(CO2), 암모니아 등 자연냉매 기기 전환을 통해 HFC 배출량 증가를 막을 계획이다. 경제산업성은 2013년 예산책정에서 최첨단 기술실증 항목을 신설해 3억엔을 신청했으며, 환경성은 냉매 관련예산으로 전년대비 2.5배인 14억엔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산업성은 <에너지 절약형 논프레온 기술실증>을 통해 CO2 냉매를 사용하고 있는 업무용 대형 냉장기기 및 냉동ㆍ냉장창고와 소매점용 냉장고의 신뢰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슈퍼마켓과 편의점 대상으로 건당 3000만-4000만엔의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체 프레온 배출감축 기술을 실증하기 위해 2억3000만엔의 예산을 편성하고 2011년 COP17(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온실효과 가스에 추가된 삼불화질소(NF3)로 대상을 좁혀 정화장치의 성능 및 배출감축 효과를 검증해 액정 및 반도체 메이저를 대상으로 건당 약 3500만엔을 보조할 계획이다. 환경성은 자연냉매를 사용한 논프레온 기기 도입지원을 위해 2013 예산으로 전년대비 2.4배인 6억엔을 신청하고 대상을 냉동 창고에서 슈퍼마켓과 편의점으로 확대해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슈퍼마켓은 건당 300만엔, 편의점은 200만엔을 기준으로 교체비용의 일부를 보조할 계획이다. 동북지방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수산가공업체의 냉동ㆍ냉장시설의 논프레온 기기 도입에 4억엔을 투입하며, 복구 진행도에 따라 1억엔을 추가로 지원하며 식품공장 및 가공시설 15곳에 도입비용의 3분의 1을 보조하고 있다. 환경성은 문부과학성과 공동으로 4억엔의 예산을 편성해 스포츠 시설의 논프레온화도 추진하고 있다. 아이스링크의 냉각장치에 쓰이는 HCFC(수소염화불화탄소)는 오존층 파괴물질로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 2020년까지 일본에서 생산과 소비가 금지되어 냉매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많은 스포츠 시설의 기기교체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암모니아 등 자연냉매로 전환하면 기존 기기와의 차액의 50%를 보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12/1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가스공사, 일본과 액화수소 동맹 | 2025-09-30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합성섬유] PTA, 생산능력 감축은 생존문제 일본은 아예 생산을 접는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② - 일본, 통폐합에 차별화 강화 스페셜티도 안심 못한다! | 2025-09-26 | ||
[석유화학] NCC, 일본 가동률 70% 위험하다! | 2025-09-26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