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생산으로 2년간 수요 커버위해 … AN 설비 활용이 단점
화학뉴스 2012.12.13
세계에서 유일하게 MAN(Methacrylonitrile)을 생산하고 있는 Asahi Kasei Chemicals이 2년에 1회 실시하는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수요는 꾸준하나 생산에 AN(Acrylonitrile) 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장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MAN은 TBA(Tert Butyl Alcohol)와 암모니아(Ammonia)를 주원료로 제조하는 각종 중간체의 원료 및 경량 고강도 가스배리어성 소재로 사용된다. 자동차 부재용 마이크로캡슐, 철도차량ㆍ항공기ㆍ풍력발전용 경질발포체 등에 응용되며, 특히 풍력발전용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Asahi Kasei Chemicals이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으며 Mizushima 소재 AN 10만톤 설비를 활용해 2년에 한번 생산하고 있다. 2012년 9월-2013년 3월 촉매 교체시점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2년분 약 9000톤을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틈새시장 소재로 시작해 시장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AN 시설을 활용해야 하는 단점 때문에 적극적으로 판매확대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한편, Asahi Kasei Chemicals은 AN 사업의 채산성이 악화돼 감산에 들어갔다. 2012년 10-11월 울산 및 Kawasaki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했고, Mizushima 플랜트는 1라인을 가동 정지하는 등 감산은 당분간 지속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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