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EP시장 구조개혁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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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화된 니즈에 솔루션 제안 … 글로벌화로 최적 생산체제 구축
일본의 EP(Engineering Plastic) 생산기업들이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의 고기능화 및 통신고속화, 디스플레이의 대형화 및 고정밀화, 자동차의 환경부하 저감 등 자동차ㆍ전자공학 기술이 진화됨에 따라 EP에 대한 니즈가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Teijin Chemicals은 Matsuyama에 신제품 개발과 동시에 소량생산이 가능한 성막 설비를 도입했다. Matsuyama에서는 최고수준의 평활성, 표면외관특성을 가진 고기능 필름, 고투명성과 내열성이 요구되는 터치패널용 투명도전성 필름 등을 개발하고 있다. Toray는 PA(Polyamide) 및 PBT (Polybutylene Terephthalate), PPS (Polyphenylene Sulfide), LCP(Liquid Crystal Polymer) 등 EP의 용도는 물론 성형 및 가공방법까지 고려해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또 기존 시장을 유지하면서 에코자동차,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성장이 기대되는 환경 및 에너지 대응제품으로 활로를 개척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년 12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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