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ㆍLG, 디스플레이 수율문제로 2012년 무산 … 액정패널과 경쟁
화학뉴스 2013.01.02
대형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 양산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2년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55인치 OLED TV를 선보인 후 2012년 출시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나 2013년으로 늦추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두 출시시기를 아직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디스플레이 수율 문제가 만족할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한 것이 핵심 이유로 알려지고 있다. OLED 패널은 스마트폰 등으로 채용이 확대되고 있으나 대형화하기 위해서는 양산체제 및 코스트 관련 기술 개선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55인치 OLED TV의 소매가격은 1만달러 수준으로 일반에 보급할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상도가 하이비전(Hi-Vision)보다 4배 이상 높은 액정패널(4K×2K)도 출시되고 있어 OLED TV와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OLED TV를 우선 북미, 유럽 등에서 전시용으로 활용하고 기술을 더욱 보완해 2013년부터 본격 판매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울러 타이완, 중국, 일본기업들도 2014년 OLED TV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OLED TV 출하량이 2016년 9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OLED TV 출시에 따라 세계 TV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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