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유연제, 독성물질 사용 규제
글루타르알데히드 1000ppm 이하로 … 기술표준원 규제안 입법예고
화학뉴스 2013.02.19
섬유유연제에서 문제시되던 독성물질 규제가 강화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12년 12월27일 <자율안전 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개정>에서 글루타르알데히드(Glutaraldehyde) 함량을 1000ppm 이하로 규정하는 법안을 입안예고했다. 규제 법안은 2013년 최종 고시할 예정이어서 섬유유연제에서 글루타르알데히드 함량에 대한 모호한 기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루타르알데히드는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 <베리베리>와 <바닐라크림향>에서 최대 98ppm이 검출됐다. 섬유유연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국내기업이 대부분 장악하고 있어 수입제품의 진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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