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MMA, MMA 10만톤 본격가동
PMMA 6만톤은 1월 가동에 돌입 … 국내 최대 MMA 생산능력 확보
화학뉴스 2013.03.08
대산MMA(대표 이안기)가 여수 소재 MMA(Methyl Methacrylate) 10만톤을 비롯해 PMMA(Polymethyl Methacrylate) 6만톤 증설을 완료하고 상업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산MMA는 총 2800억원을 투자해 MMA와 PMMA 증설을 완료했으며, 2013년 1/4분기 가동을 계획한 바 있다. MMA 10만톤은 2월 초 가동에 들어갔으며, 대산MMA는 생산능력을 총 20만톤으로 확대해 국내 최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산MMA는 PMMA 6만톤 증설도 완료하고 1월 초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PMMA 생산능력은 4만톤에서 10만톤으로 확대했다. MMA는 무색의 휘발성 화학물질로 대부분 PMMA 제조에 투입되고 있으며, PMMA는 LCD(Liquid Crystal Display) 도광판, 휴대폰 LCD 커버, 자동차 후미등과 계기판 커버, 건축자재 등으로 광범위하게 채용되는 소재로 글로벌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민지 기자> <화학저널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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