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폴리우레탄 수요증가 대응 … 품질 향상에 라인업 확충도
화학뉴스 2013.03.12
Shell이 싱가폴의 폴리올(Polyol) 생산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아시아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2014년을 목표로 10만톤을 확대해 36만톤 생산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Shell은 2010년 EGS(Ethylene Glycol Singapore)를 완전 자회사화함으로써 폴리올의 원료인 EG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자동차, 가구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폴리우레탄용 폴리올을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EGS는 Shell과 Mitsubishi Chemical, Nippon Shokubai, Sumitomo Chemical, Mitsui Chemicals, Maruzen Petrochemical의 합작기업인 Japan Singapore EG가 70대30 비율로 합작해 설립했으며 Shell은 지분 30%를 인수함으로써 100% 자회사화했다. 또 Shell은 2009년 11월 싱가폴 Jurong 소재 OMEGA(Only MEG Advanced) 공법 MEG(Monoethyene Glycol) 75만톤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Bukom 소재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최대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형성했다. Shell은 미국, 네덜란드, 인디아의 연구센터에서 에너지 및 자원 소비량과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는 최신 프로세스를 개발함에 따라 플리올 증설 프로젝트에 활용할 방침이다. 아시아 폴리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고품질제품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어 증설과 동시에 업그레이드를 진행함으로써 품질 향상 및 라인업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플랜트의 최적화와 더불어 PO(Propylene Oxide), EO(Ethylene Oxide)를 고효율로 폴리올로 변환할 수 있는 촉매를 이용할 계획이다. 또 EO 칩 그레이드 등 라인업을 확충해 몰딩, 고탄성폼용으로 판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hell은 2008년 네덜란드의 폴리올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2012년 11월 Sabic과 50%씩 합작투자한 SADAF를 통해 SM(Styrene Monomer)/PO(Propylene Oxide), 폴리올을 사업화하기로 결정했다. <화학저널 2013/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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