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점진적 관찰로 변경 … 채무상환능력 반영
화학뉴스 2013.03.20
한국기업평가는 3월19일 웅진케미칼의 단기어음 신용등급을 A3+(점진적 관찰)로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웅진케미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를 유지하며 부정적 검토에서 점진적 관찰로 변경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평정요인으로 2011년 하반기 이후 화섬시장 침체에 따라 웅진케미칼의 외형 성장세가 하향세로 전환한 점을 꼽았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수익성 역시 2011년에 비해 소폭 하락한 상태이고, 차입금 증가로 재무적 부담이 증가한 상태”라며 “하지만, 섬유부문의 안정적인 사업지위, 차별화제품에 기반한 수익창출력, 양호한 수준의 단기채무상환능력 등 역시 반영했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말 기준으로 웅진케미칼의 단기차입금 비중은 69%로 나타났다. 1년 이내의 만기 집중도가 높은 수준이지만 단기차입금 2084억원 중 765억원이 수출채권 매각대금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질적 상환 부담은 일부 경감된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유형자산 및 자회사 지분의 담보가치, 보유 현금 등을 감안한다면 단기 유동성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웅진케미칼의 모회사인 웅진홀딩스가 2013년 중 웅진케미칼 지분을 매각하게 돼 있는 상황이어서 대주주 및 경영권 변동요소를 이신용등급 평가에 반영했다. 한국기업평가는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지분 매각과정이 시작하는 단계이고, 매주 주체를 특정할 수 없으므로 매각에 따른 효과를 확정할 순 없다”며 웅진케미칼 기업어음 및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점진적 관찰대상에 등록한 이유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앞으로 지분 매각과정, 매각 완료 후 변경된 대주주 및 경영권 변동에 따른 사업적, 재무적 영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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