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교섭 후 협상 지속의사 밝혀 … 훙하이도 3개월간 추가협상 계획
화학뉴스 2013.03.27
일본 전자기업 샤프(Sharp)가 경영위기를 겪으며 타이완 훙하이(Honhai)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교섭을 계속 벌이겠다고 밝혔으나 실현 가능성은 낮아졌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3월26일 훙하이와의 우선 교섭기간이 끝난 뒤 “(훙하이와) 출자 교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훙하이도 “앞으로 3개월 동안 샤프와 (추가) 교섭을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훙하이는 3월26일 샤프 주식을 주당 550엔에 매수한다는 조건의 교섭은 끝났으나 출자 교섭기간 자체는 2014년 3월까지라고 밝혔다. 주당 550엔이라는 조건에 얽매이지 않고 교섭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양쪽의 입장차이가 워낙 커 타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훙하이는 2012년 3월 샤프의 주식을 주당 550엔에 매입하는 방법으로 약 670억엔을 출자하기로 합의했지만 샤프의 주가가 급락하자 출자조건을 바꾸자고 제안했으며, 샤프의 핵심사업인 중소형 액정기술도 함께 넘기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샤프는 훙하이와 계속 교섭을 해도 사실상 훙하이의 투자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주거래 은행에서 추가 자금을 확보하는 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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