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아라미드, 국내 증설 “과부하”
국내수요 300톤에 비해 20배 많아 … 미국·중국산과 판매 경쟁
메타아라미드(Meta-Aramid) 생산이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아라미드는 슈퍼섬유로 고내열성을 갖고 있어 보호복, Back Filter, 전기절연지 등에 채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웅진케미칼과 휴비스가 생산하고 있다.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은 2012년 12월 초 구미 소재 메타아라미드 450톤 플랜트를 3000톤으로 증설하고 12월 말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휴비스(대표 유배근)도 2013년 상반기에 전주 소재 1000톤 플랜트를 3000톤 수준으로 증설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국내 메타아라미드 생산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시장 점유율은 DuPont 68%, Yantai 13%, Teijin 8%, SRO 6%, Charming 3%, 기타 2% 순이며, 세계 총 생산량은 3만4600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3년 4월 22일 /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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