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2013년 수급타이트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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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설에도 공급과잉-공급부족 예측 엇갈려 … 잠재적 수요신장 확실
화학저널 2013.04.22
아시아의 2013년 페놀(Phenol) 수급이 불확실해지고 있다.
아시아 페놀 시장은 수요가 감소하는데도 불구하고 증설이 추진돼 일시적으로 공급과잉이 우려됐으나 증설이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수요증가율이 예상보다 둔화되고 있어 신증설 차질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이 지속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페놀 시장은 잠재 성장률이 높아 수요가 회복되면 공급 증가분을 곧 흡수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세계 페놀 시장규모는 약 900만톤으로 아시아가 절반수준인 420만톤에 달하고 있다. 2010년에는 리먼 브라더스 쇼크에서 회복되면서 세계시장이 8% 성장했으나 2011년에는 유럽의 재정위기 확대와 중국의 금융긴축 정책 영향으로 정체됐으며 성장을 주도해온 아시아 수요도 3% 신장에 그쳤다. 그래프, 도표<아시아 페놀 수요동향> <화학저널 2013년 4월 22일 / 4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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