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및 타이완 올레핀(Olefin) 시장은 가동률 감축과 정기보수로 공급과잉이 완화되면서 당분간 안정화될 전망이다.
Fushun Petrochemical은 Liaoning 소재 에틸렌(Ethylene) 8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Butadiene) 12만톤 플랜트를 5월8일부터 45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CPC는 Linyuan 소재 No.4 에틸렌 38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19만3000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5만8000톤 플랜트와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 38만톤 및 프로필렌 19만3000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8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3월 중순부터 95% 수준으로 소폭 감축했다.
Linyuan 소재 No.3 에틸렌 23만톤 및 프로필렌 11만5000톤 크래커는 2012년 6월15일 폐쇄했다.
Sinopec은 Shandong 소재 No.1 에틸렌 51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3만3000톤 플랜트 및 No.2 에틸렌 35만톤 크래커를 4월 1일부터 한달간 정기보수 할 예정이다.
Formosa도 Mailiao 소재 No.1 에틸렌 70만톤 및 프로필렌 35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0만9000톤 플랜트, No.2 에틸렌 103만톤 및 프로필렌 51만5000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6만2000톤 플랜트, No.3 에틸렌 120만톤 및 프로필렌 6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7만6000톤 플랜트를 90%로 가동하고 있다.
Mailiao 소재 프로필렌 37만5000톤 플랜트는 5월20일부터 6월20일까지 정기보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한편, Wuhan Petrochemical은 Hubei 소재 에틸렌 80만톤 크래커와 부타디엔 12만톤 플랜트를 2/4분기 신규 가동할 계획이다. <이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