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조명 중심으로 장기 성장
현대증권, 각국 친환경정책 바람 타고 … 전력난도 긍정요인
화학뉴스 2013.06.11
현대증권은 6월11일 LED(Light Emitting Diode) 산업이 조명 중심으로 장기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종석 연구원은 “LED가 모바일, TV용 부품으로 사용되는 성장기를 지나 일반조명 분야에서 주목받을 것”이라며 “조명용 시장규모는 전기․전자 시장보다 크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각국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내세워 백열등의 단계적 판매금지를 계획하고 있다”며 “동시에 LED 세트 가격이 매년 30% 내외로 하락하고 있어 LED 조명의 대중화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원전 가동중단에 따른 전력난도 LED산업에 긍정적인 요소라고 평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력난을 막기 위해 마련하고 있는 관련대책 가운데 LED 조명등 조기 보급 확대와 LED 조명등 갖기 운동 등이 포함돼있기 때문이다. 백종석 연구원은 “지금 시점에서는 LED 시장 개선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요기업 구조와 영업실적이 우수한 LED 패키지, 세트 관련기업이 유망하다”고 주장했다. <화학저널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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