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에너지도 구조조정 대상에 포함 … 웅진 하청기업도 부실화 위험
화학뉴스 2013.07.11
2013년에는 대기업 40개와 함께 중소기업도 100군데 이상이 구조조정 대상에 오를 전망이다.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이 크게 증가하면서 하청을 맡는 중소기업도 연쇄적으로 워크아웃 또는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대기업 구조조정 대상은 40개로 2012년 36개보다 10%이상 늘어났으며 중소기업도 100곳 이상이 C-D등급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기업 구조조정에는 웅진에너지(대표 이재균), 웅진폴리실리콘(대표 백수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당국은 경기 침체기에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해 부실이 커지는 것을 막을 계획이다. 5월 일반회사채 발행액 3조890억원 가운데 중소기업 발행액은 0.1%인 40억원에 그칠 정도로 중소기업의 유동성은 어려운 편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2012년 보다 구조조정 대상 대기업 수가 늘었기 때문에 중소기업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법정관리를 의미하는 D등급 대기업 수가 줄어 치명타를 입는 중소기업은 다소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감독당국은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은행별 대출 현황을 자세히 점검하면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 확대를 유도할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구조조정 대상으로 건설·조선·해운 등 대기업 40곳을 선정했으며, 27사는 워크아웃에 들어가고 웅진폴리실리콘 등 13사는 D등급으로 분류돼 자체회생 작업이 불가능하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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