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00억원 상환에 2900억원은 출자전환 … 미확정 5000억원이 문제
화학뉴스 2013.12.27
웅진그룹의 지주회사 웅진홀딩스는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가 순조롭게 진행돼 2014년 초 종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웅진홀딩스는 변제일이 12월31일까지인 3070억원과 2014년에 상환하기로 돼있던 700억원을 한꺼번에 상환하기 위해 실무절차에 들어갔다. 상환자금은 웅진케미칼과 웅진식품 등의 매각대금으로 마련했다. 웅진홀딩스는 12월 초 도레이첨단소재로부터 웅진케미칼 매각 계약금 430억원을 받았으며, 중순께 한앤검퍼니로부터 웅진식품 매각대금 1150억원도 완납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홀딩스는 2012년 9월 법정관리 신청 당시 총 1조5109억원에 달했던 채무액 가운데 82%인 1조2360억원을 상환할 방침이다. 상환 채무 중 2872억원은 출자전환하고 5718억원은 웅진코웨이 매각대금으로 현금 변제할 예정이다. 남아있는 확정 채무는 2700억만으로 회생계획에 따라 10년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미확정 채무가 5000억원에 달하고 있으나 법원에서 인가한 변제계획에는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홀딩스는 소송을 전담할 자회사 태승엘피를 설립해 미확정 채무를 처리할 계획이다. 웅진홀딩스는 회생계획의 핵심인 자산매각을 통한 채무변제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면서 이르면 2014년 1월 말이나 2월 법정관리 졸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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