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침체로 수익성 악화 … 여수공장은 가동중단
화학뉴스 2012.11.30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한국실리콘이 서울지방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고 11월29일 공시했다.
한국실리콘(대표 윤순광)은 태양광 핵심소재인 폴리실리콘(Polysilicon) 생산기업으로, 생산능력이 OCI에 이어 국내 2번째이다. S-Oil이 지분 33.6%(2673억원)를 보유하고 있어 2대 주주에 올라 있다. 생산설비 확대를 위한 차입금 및 금융비용 증가, 태양광 시장 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 신규자금 유치 실패 등으로 자금난이 심화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S-Oil은 밝혔다. 한국실리콘은 만기가 도래한 어음 80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 처리됐다. 한국실리콘은 세계적인 태양광 시장 부진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폭락해 2012년 1/4-3/4분기 53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전기요금을 연체할 정도로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실리콘 여수공장은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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