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Price Undertaking … 웅진케미칼‧KP켐텍도 관세 조정될 듯
화학뉴스 2013.12.27
필름용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칩은 인도네시아 수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9월부터 한국산 필름용 PET칩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정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그러나 Indorama가 생산능력을 확대해 공급과잉이 우려되자 외국기업을 배척하려는 의도라는 논란이 심화되면서 반덤핑 관세 확정이 미루어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6.0%, 도레이첨단소재 6.1%, 웅진케미칼 5.9%, KP켐텍 3.9% 등으로 조정관세를 부과받아 관세가 확정되면 인도네시아 수출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반덤핑위원회(KADI)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Price Undertaking(가격인상 약속) 제도를 통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고 웅진케미칼, KP켐텍 등도 관세를 대폭 하향 조정하는 등 보호무역이 약화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관계자는 “Price Undertaking 제도가 받아들여진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국산 PET칩이 인도네시아로 수출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덤핑관세 확정안은 2013년 12월 말 안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한달이 지난 2014년 1월 말부터 집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은 기자> <화학저널 2013/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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