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셰일가스 개발 확대에 따라 … 해외설비 산‧관 공동구축 검토
화학뉴스 2013.07.18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화학업계가 석유화학산업의 글로벌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석유화학기업 CEO와 가스공사, 석유공사,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석유화학업계 CEO 간담회에서 “북미의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확대가 국내 석유화학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조속히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북미의 신증설이 완료되는 2016- 2018년부터 값싼 셰일가스를 원료로 석유화학제품 생산을 확대하나 국내 석유화학 시장은 나프타(Naphtha)를 원료로 사용해 가격경쟁력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윤상직 장관은 “국내 석유화학기업은 범용제품 중심의 생산구조이고, 중국수출 비중이 높아 중국의 경기변동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어려운 대외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석유화학기업과 공동으로 셰일가스 등 천연가스 개발을 위한 해외 설비 구축을 적극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가스공사, 롯데케미칼, STX에너지 등은 메탄가스(Methane Gas) 등을 원료로 나프타 베이스의 원가에 비해 34% 수준 저렴하게 생산하는 우즈베키스탄 Surgil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또 정부와 석유화학업계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해외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석유화학단지 통합 운영‧관리체계 구축, 셰일가스 대응형 화학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석유화학기업들은 잉여 에너지와 부산물을 교환할 수 있는 공동배관망 설치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 공동으로 석유화학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3/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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