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탄소에너지경영 인증
화학기업 최초이며 삼성에 이어 국내 8번째 … 온실가스 3% 감축
화학뉴스 2013.08.08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이 국내 화학기업 최초로 탄소에너지경영 글로벌 인증제도인 CTS(Carbon Trust Standard)를 취득했다.
CTS는 국제 기후변화 대응 컨설팅기관인 카본트러스트(Carbon Trust)가 기후변화 대응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인증으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공사, S-Oil, 현대건설 등 7사만이 인증을 취득했다. 한화케미칼은 온실가스·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2012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대비 약 3% 줄여 카본트러스트의 탄소경영평가 기준을 통과했고, 탄소정보 공개 프로젝트에 참여해 2011년 한국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화케미칼 임호상 상무는 “화학업종은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CTS 인증으로 화학기업도 친환경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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