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구체 수요 급신장한다!
2012년 32톤에서 2016년 70톤으로 … Dow 독주에서 경쟁체제로
화학뉴스 2013.08.13
LED(발광다이오드) 전구체(Precursor) 수요가 2016년 70톤에 달할 전망이다.
환경솔루션 전문기업 IHS는 최근 발행한 보고서에서 2012년 32톤에 불과했던 LED 전구체 수요가 시장성장 및 MOCVD(유기금속 화학증착 장비)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2016년 69톤까지 114% 신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구체는 여러 층으로 구성된 각각의 에피(Epi)층에 최적의 광 효율을 내도록 하는 핵심소재로 LED 제조에 가장 중요한 MOCVD 공정에 투입된다. 트리메틸갈륨(TMGa), 트리메틸인듐(TMIn), 트리메틸알루미늄(TMA), 트리에틸갈륨(TEGa), 비스클로로펜탈사이클로마그네슘(C2Mg2) 등을 주로 사용하고 TMGa가 전체 수요의 94%를 차지하고 있다. MOCVD 장비의 시장점유율은 한국, 타이완, 중국이 전체 전구체 수요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중국은 MOCVD 설비가 급증하고 있어 2016년 세계 전구체 수요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ED 전구체 시장은 초기에 Dow Chemical이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했으나 최근 수요 증가와 함께 후발기업들의 시장 진입이 확대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화학저널 201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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