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4% 성장 … 아시아‧중남미가 글로벌 성장 견인차
화학뉴스 2013.08.20
세계 농약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Phillips McDougall에 따르면, 세계 농약 시장규모는 2012년 473억6000만달러로 전년대비 6.4% 확대됐다. 특히, 아시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지역, 중남미의 신장률이 1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 가뭄 등의 영향으로 작물 생산이 감소한 반면 수요가 안정세를 유지해 가격이 폭등함에 따라 생산의욕이 높아져 농약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작물 가격은 2013년 들어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농약 수요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yngenta, 미국 Monsanto, DuPont, Dow Chemical, 독일 Bayer MaterialScience, BASF 등 다국적기업들의 2012년 농약부문 수익은 모두 2자릿수 신장률을 나타냈다. 주력시장인 미국에서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아시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수익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농약 수요는 식량 가격이 강세를 계속함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식량가격지수는 2012년 211에 이어 2013년에도 210 안팎으로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계 곡물 생산량은 2009년 22억9300만톤에서 2012년 23억5300만톤으로 2.6% 증가에 그쳤으나 비축률이 약 20%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농약을 시작으로 농자재 수요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편, 세계 농약 시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기업들도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umiai Chemical은 미국 뉴욕(New York)에 현지법인 Kumika International을 설립해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Mitsui Chemicals Agro는 제휴하고 있는 타이 Sotus International의 공장부지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2013년 가동 개시할 예정이다. Nihon Pesticide는 유럽 판매가 호조이고 주력인 살충제 원제 판매가 확대되고 있어 영업 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일본기업들은 엔고의 영향으로 채산성이 심각하게 악화됐으나 최근 엔저로 전환됨에 따라 수출을 강화함으로써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농약 시장규모 > <화학저널 2013/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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