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 미국·러시아와 기술협력 강화
화학뉴스 2013.08.23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한국-미국, 한국-러시아 사이의 국제기술협력 체제를 강화하겠다고 8월23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러시아와의 기술협력 강화를 위해 11월29일부터 12월3일까지 울산롯데호텔에서 <제2차 한-러 기술협력 워크숍>을 열기로 결정했다. 1차 워크숍 때와는 달리 플라스마 및 나노융합기술 분야의 러시아 과학자 30명을 초청해 지역 연관기업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8월26일부터 9월1일까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공과대학, 모스크바 ISTC(국제과학기술센터) 본부를 방문해 과학자 초청 섭외와 워크숍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주지역과는 나노융합기술, 에너지기술, 바이오 의료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하고 있고 10월25일부터 2일간 울산에서 <한-미 테크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ICT(정보통신기술), 나노융합소재 분야 등 조지아텍(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캘리포니아대학교 공과대학(UCI)의 과학자 6명이 초청된다. 울산테크노파크는 2012년 러시아 및 미주지역의 선행기술을 지역 기업으로 이전해 사업화한 것을 인정받아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국 거점기관에 선정됐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8/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산업정책] 울산테크노, 매출 4000억원 달성 | 2013-09-26 | ||
[인사/행사] 울산테크노 태원필 실장 세계 인명사전 등재 | 2007-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