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PL, 2014년 P-X용 100만톤 자가소비 … 미국산 수입도 저조
화학뉴스 2013.09.12
아시아 M-X(Mixed Xylene)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생산기업인 인디아 MRPL(Mangalore Refinery & Petrochemicals)이 2013년 말 P-X(Para-Xylene) 플랜트를 가동할 예정으로 있어 2014년부터 M-X 100만톤을 자가소비용으로 전환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P-X 시장은 수요가 안정적으로 신장함에 따라 증설 계획이 잇따르고 있으나 M-X 증설은 한정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MRPL이 P-X용으로 M-X 100만톤 이상을 자가소비하고, 중국 Dragon Aromatic도 P-X 플랜트를 신규 가동할 계획이어서 수급타이트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 M-X 가격은 최근 톤당 1100-1200달러 수준으로 P-X와의 스프레드가 150-200달러로 축소되고 있다. 손익분기점인 250달러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어 M-X를 외부조달하고 있는 P-X 생산기업들은 채산성 악화로 감산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C페트로켐도 2013년부터 P-X용으로 M-X 자가소비를 확대함으로써 M-X 가격이 상승했고, 미국산이 대량 유입된 후 재고가 축적됨에 따라 2013년 초 하락세로 전환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M-X 가격이 상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산 수입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화학저널 2013/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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