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경제는 재정위기를 시작으로 긴축정책, 높은 실업률이 영향을 미쳐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유로권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2012년 마이너스 0.5%에서 2013년 마이너스 0.3%로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계속하고, 유럽연합(EU) 전체적으로도 0.1%로 제로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유럽화학공업협회(CEFIC)는 2012년 의약품을 제외한 EU의 화학제품 생산량이 2011년에 비해 2.0%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자동차 및 건설 시장이 부진해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2013년에도 EU 27개국 대부분에서 수요 침체가 계속돼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되나 0.5% 증가에 불과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유럽 화학기업들은 미국의 셰일가스(Shale Gas) 혁명에 따른 화학투자 확대 및 에너지 코스트다운이 큰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표, 그래프: <유럽 화학기업의 영업실적(2012)><유럽 화학 관련기업의 M&A 사례> <화학저널 2013년 10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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