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Sumitomo Chemical이 아시아에서 신규사업 개척을 가속화한다.
2013년 4월 싱가폴에 설립한 Sumitomo Chemical Asia Pacific에 전담팀을 발족해 아시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농업, 환경, 에너지, 의료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Sumitomo Chemical Group이 추진하고 있는 <창조적 하이브리드 화학> 전략에 따라 기존사업 및 기술솔루션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신규사업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Sumitomo Chemical Asia Pacific은 동남아시아, 인디아, 오세아니아에 거점을 보유하고 있는 Sumitomo Chemical Group의 각종 협력에 대한 지원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이전에는 Sumitomo Chemical Singapore이 아시아 협력에 대한 지원업무를 수행했으나 Sumitomo Chemical Asia Pacific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또 새롭게 사업 개발기능을 부여함으로써 아시아의 신규 전략기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기존사업에 대한 지원 및 조사활동 뿐만 아니라 Sumitomo Chemical Asia Pacific 자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사업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국 연구기관 및 현지기업과 관계를 구축하고, 인수합병(M&A) 후보기업을 선정하는 등 활동범위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