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4분기 이후 회복 기대 … 여전히 원가 강세는 위협요인
화학뉴스 2013.10.31
태양광 산업이 지속적인 수요 증가로 2014년 제2의 성장기를 맞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SNE리서치는 10월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태양광산업 컨퍼런스 2013>에서 <국내 태양광 산업의 방향 및 글로벌 태양광 시장 전망>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태양광 시장이 공급과잉으로 2013년 4/4분기 저점을 찍은 뒤 2014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태양광 시장은 2011년부터 2013년 3/4분기까지 유럽발 재정위기, 중국 자국기업의 과도한 지원정책 등으로 침체기를 맞이했지만, 원가상승으로 시장이 위축되면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안정세를 회복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유럽의 태양광 생산기업 퇴조, 중국의 유럽 통상견제, 중국 태양광산업 구조조정 등이 태양광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태양광 시장은 2012년 27.8GW, 2013년 35GW, 2014년 43GW, 2015년 50GW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태양광산업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원가 절감, 고효율 제품의 차별화, 높은 신뢰성, 높은 발전량, 발전사업 부분 확대, ESS(Energy Storage System) 등 에너지결합사업 영역확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김기홍 OCI 상무는 <태양광 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발표에서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등으로 모듈가격이 하향안정화 추세이지만, 아직 원가는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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