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 찾아와 우선구매 요구 … 2015년 생산능력 5만톤으로 확대
화학뉴스 2013.11.20
폴리케톤(Polyketone)이 해외기업을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효성이 공급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효성(대표 조석래)은 울산 소재 폴리케톤 1000톤 공장을 가동하고 있고 2015년까지 5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효성은 폴리케톤에 대한 관심이 유럽, 미국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커지고 있고 일본은 아직 눈치를 보며 주변 국가들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효성 관계자는 “매일 해외기업들이 찾아와 우선 공급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며 “EP(Engineering Plastic)와 자동차 관련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리케톤이 EP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공급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 뒤쳐질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일부 시장 관계자들은 공급이 수요를 따라오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효성 관계자는 “폴리케톤 공급물량 5만톤이 부족할 것에 대비해 공장 부지를 이미 확보했다”며 “언제든 10만톤, 20만톤으로 확대가 가능하다”고 일축했다. 다만, 폴리케톤 우선구매 계약을 요청한 해외기업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사실성 여부가 의심되고 있다. <김민상 기자> <화학저널 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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