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혁신제품으로 창조경제
곡면 스마트폰에 OLED TV는 융복합 산물 … 상생으로 기술이전
화학뉴스 2013.12.12
LG그룹(회장 구본무)은 곡면 스마트폰과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TV가 융복합 기술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LG는 12월12-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융합과 상생협력을 통해 혁신제품을 소개했다. ![]() LG관계자는 “곡면 스마트폰은 LG화학의 배터리를 구부릴 때 받는 충격을 없애는 기술과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55인치 곡면 OLED TV의 생산은 LG화학의 협력기업과 상생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합성‧공정 기술을 이전하고 상생 협력펀드를 통해 자금을 지원해 대량 합성기술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LG는 고효율 태양광 모듈, ESS(Energy Storage System), 빌딩관리시스템(BMS). 스마트그린솔루션(SGS) 등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도 소개했다. LG화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기업인 SCE에 전기자동차(EV) 2000대 분량의 ESS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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