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충주시와 태양광 발전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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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63시티, 4MW 발전소 건설 후 20MW로 확대 … 유휴부지 활용 화학뉴스 2013.12.26
충북 충주시는 12월26일 충주시청 회의실에서 한화63시티와 태양광 발전사업 투자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종배 충주시장과 이을국 한화 63시티 대표이사는 공공건물 옥상과 폐철도, 주차장 등 유후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투자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시는 발전사업에 필요한 부지와 시설물의 사용 승인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하고, 한화63시티는 타당성을 조사하고 설계시공을 운영하며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충주시는 4MW의 태양광 발전시설 부지를 임대하고, 추가사업 발굴과 교육기관의 연계를 통해 장기적으로 20MW를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원자력의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고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되면서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에너지 체험코스로 활용하고, 청정 녹색도시 충주의 이미지를 창출하겠다”며 “2020년까지 전기 사용량 대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11%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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