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특허 보유 … 천연가스 선박엔진 수요 급증할 것
화학뉴스 2014.01.16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인 신한기계(대표 조국희)는 고압천연가스 연료 공급장치(FGSS: Fuel Gas Supply System)를 제작하고 출하식을 가졌다고 1월15일 발표했다.
FGSS는 기존 벙커C유 대신 천연가스를 선박연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연료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절감할 뿐만 아니라 선반의 오염물질 배출량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천연가스 엔진은 동급출력의 디젤엔진보다 질소화합물(NOx) 80%, 황화합물(SOx) 95%, 이산화탄소 23%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모든 산업 분야에서 청정에너지 시스템 수요가 커지고 국제해사기구(IMO)도 2016년부터 환경규제 강화를 예고해 FGSS 상용화는 조선업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GSS의 원천기술과 특허는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기계가 기술을 적용해 처음으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이 2013년 세계 최대 선박엔진 생산기업 MDT와 특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FGSS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정기 신한기계 전무는 “현재 FGSS 9기를 추가로 납품하는 계약이 성사 단계에 있다”며 “2020년까지 환경규제가 엄격해지면서 천연가스 선박엔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장기적으로는 세계 대다수 선박이 천연가스 연료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4/01/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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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소재] 대우조선해양, FGSS 수출 활성화 | 201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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