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일동제약 경영 본격참여
일동제약 보유주식 689만주로 지분 29.36% … 2대 주주로 의사결정
화학뉴스 2014.01.17
녹십자가 일동제약 지분 14%를 추가 매수해 지분율 29.36%로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일동제약의 주식 304만주를 장외 매수해 보유 주식이 689만주로 27.49% 늘었다고 1월17일 공시했다. 녹십자홀딩스와 녹십자셀도 각각 0.88%, 0.99%를 취득함에 따라 녹십자의 총 지분율은 15.35%에서 29.36%로 상승했다. 따라서 녹십자는 지분율 34.16%를 보유한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에 이어 2대 주주로 부상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일동제약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주식 취득”이라며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들을 결정할 것”이라고 경영 참여를 선언했다. <화학저널 2014/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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