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너지, 태양광 개발사업 기대
한국투자증권, 4/4분기 사업비중 18%로 상승 … 풍력발전 합작도 순항
화학뉴스 2014.01.27
에스에너지(사장 홍성민)는 2014년 해외 태양광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너지는 2013년 3/4분기 개발사업 매출비중이 8%에 머물렀으나 4/4분기에 18%까지 높아졌다”며 “일본과 말레이지아의 태양광 개발사업 영업실적이 반영되고 수익성 좋은 유럽의 모듈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에스에터지는 2013년 4/4분기 매출액이 775억원, 영업이익은 48억원을 기록했다. 정희석 연구원은 “2014년 1/4분기에는 일본에서 33MW의 태양광 개발사업이 시작되고 하이브리드형 풍력 발전소 합작 사업이 진행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2013년 1/4분기보다 530% 가량 폭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13년에는 국내 태양광 개발 사업이 전체적으로 부진했으나 2014년에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비율(RPS)이 연간 480MW로 2013년 330MW에 비해 대폭 늘어나고, 에스에너지가 국내 영업조직을 강화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화학저널 2014/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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