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친환경·고효율 건축자재 강화
미래 단열재 시장 선점 위해 노력 … 혁신제품 개발에 사업역량 집중
화학뉴스 2014.02.12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벽산이 친환경·고효율 건축자재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벽산(대표 김성식)은 2월11일 서울 퇴계로 본사에서 미래전략 워크숍을 열고 미래 단열재 시장 선점과 해외시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14년 사업 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벽산은 미래 단열재 시장 선점을 위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성식 대표는 “세계 건축 시장은 설계부터 시공, 실제 주거에 이르기까지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한 그린 빌딩, 그린 리모델링이라는 2가지 큰 흐름으로 가고 있다”며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축자재 연구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4/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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